
우리나라 아동학대 건수는 2020년 기준 연간 30,905건에 달하며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매일 85건 이상의 아동에 대한 신체적, 정신적, 성적 가혹 행위나 아동유기 및 방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. 이런 학대의 기억에서 아동들이 스스로 벗어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.

지파운데이션은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들이 만 18세 어른이 될 때까지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, 생활환경 및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특히 아동학대의 가장 큰 후유증인 우울증, 불안,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과 같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.

지난 분기 시타는 아동들이 피해 환경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에 1천만원 상당을 후원하였습니다.
이로써 약 12개월 동안 학대 피해 아동이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시타는 앞으로도 상처 입은 아동들의 아픈 기억을 씻어내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.